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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2/01  태권도CNN
대전태권도 ‘태권도진흥’시정질의
권형례의원 '태권도국제상품화' 개발 지원 주문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남욱)은 지난 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78회 제2차 정례회시정질의를 열었다.

 

자유선진당 권형례 의원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상대한 시정질의에서 권형례 의원(비례,자유선진당)은 "대전 관광산업 활성화 부문에 대하여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전세계가 새로운 도시 발전 패러다임의 기초를 관광산업 활성화에 두고 있는데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이며 행정의 중심도시로 관광산업육성을 위한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지니고 있다"며 대전의 관광산업진흥에 대하여 질의했다.

 

특히 권 의원은 "태권도가 세계속에 보급되고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국위를 선양하고 있으며 우리고유의 전통무예로서 국내,외국인을 대상으로한 관광자원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지자체단위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충청방문의해'와 무주태권도공원의 개원을 앞두고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태권도국제상품화를 준비할 용의가 없는지?" 물었다.

 

또한 권 의원은 "경기도의 도자기축제, 함평의 나비축제, 부산의 영화축제 등 말만 들어도 그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나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어 고민을 했으면 한다며 중국 소림사에 연간 1백5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여 무술의 관광화가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다"고 설명하며 대전 태권도진흥 및 관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주 좋은 의견을 주었다"며 "내년에는 우리고장에서 제90회 전국체전도 열리고하니 이와 연계하여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시태권도협회와의 협조 필요성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 태권도협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엑스포태권도상설시범단을 창단하여 매주 토요일 정기공연을 통해 연인원 3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대 성황을 이루어 내년부터는 시차원에서의 적극 지원 등이 검토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사제공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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