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평구의회 나동식 의장 |
은평구태권도협회(은태회, 회장 박성철) 1대, 2대 회장인 나동식, 남궁윤석 의원은 나란히 은평구의회 의장, 부의장에 선출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됐다.
혹자들은 우스갯소리로 "은평구는 정치 등용문이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 만큼 은평구태권도협회장은 회원들이나 구민들로 하여금 인정받는 인사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
나 의장은 "태권도인들도 국민이고 나도 국민이다."며 "태권도로 하여금 정치권에 입문한 만큼 은평구 회원은 내 지역구 구민이다. 그들을 위해 일하는 것 당연한일이다."고 회원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
 |
은평구의회 남궁윤석 부의장 |
본회의장에서 예산안을 두고 논의 중이였던 남궁윤석 부의장 또한 "내가 회원들과 구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구민인 회원들이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게 나의 의무다."고 강인하고 확고한 정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회원들이 살기 좋은 은평구 수련인들이 살기 좋은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인 전임 태권도협회장들의 노력으로 우리 태권도인들 또한 국민의 부름을 받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