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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6/04  태권도CNN
인간 조정원의 조용한 선행
곡성군, 조 총재의 봉사정신 높게사 명예군민으로 선정

WTF 조정원 총재가 곡성군 조형래 군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조영기 회장 및 임원들과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인간 조정원의 몰래한 선행이 알려져 곡성군(군수 조형래)이 명예군민으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선정했다.

 

이번 명예군민 선정은 최근 조 총재가 곡성읍에 거주하는 청각, 시각 장애인 양애선씨의 수술비 전액을 자비로 지원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양 씨는 조 총재의 도움으로 인해 경희대의료원에서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세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날 곡성군은 조정원 총재를 군청을 초청해 명예군민증서를 전달했다. 21일 오후 2시 곡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형래 성군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종호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서주환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장, 배재석 밝은사회 국제클럽 사무총장,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과 임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과 군청 공무원들이 참석해 조 총재의 선행에 감사하고 곡성군의 명예군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조형래 군수는 조 총재에게 ‘명예군민패’를 전달하면서 "지금까지 곡성군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기념품으로 기차와 장미원을 형상화한 섬진강 기차마을 상징패를 선물했다. 이어 조 재의 도움으로 청각,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새 희망을 찾은 양애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을 직접 증정했다.

 

명예군민증서 전달식에 이어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를 통한 우리나라의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가 전 세계인이 즐기고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국민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가치관에 대해 역설했다.

 

명예군민이란?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에게 명예군민증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명예군민이 되군민에 준한 행정상의 혜택과 심청축제, 군민의 날 등 군 주관 사 참석, 공무원 교육 강사 초빙 등 각종 군정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기사제공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양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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