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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7/21  국제태권도신문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 개최

‘제6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 대회’가 높은 산 맑은 물 산삼의 고장인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 대회는 국내선수 1,000여명과 영국.러시아.그리스.노르웨이.스코틀랜드.크로와티아.남아프리카공화국.라오스.태국.일본 등 17개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매년 해를 거듭 할수록 발전하는 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는 경남도와 경남태권도협회 주최, 함양군. 함양군 태권도협회의 주관 하에 열리는 국제행사다.


이번 경기는 월드콰이어 챔피언 쉽 합창단원 경남도 참가자의 신종 플루 발생 감염으로 확산 우려 속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성황속에 진행됐다.


국제태권도대회는 초.중 남녀, 고.일남자,여(고.대.일)통합으로 초.중.고 A.B로 구분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실시 됐으며 초.중 부문은 6체급, 남,여고부는 5체급 이상 단체시상하고 나머지는 개인시상 했다.


이날 남자초등부 저학년부에서는 거제 삼룡초등학교가 금3, 동1 고학년은 창원동산초등이 금4, 동1 여초부는 진주도동초가 금3, 은1, 동1개로 강세를 보였고, 중등부는 김해 경운중이 금5, 동1 여중부는 창원 웅남중이 금4개로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남자 고등부는 창원 용호고(감독 장종원)가 금3, 은2, 동4개로 경남고등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였다.

 

남자 일반부와 여자부는 거의 주전급 외국팀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휩쓴 가운데, 영국이 남여 금7개, 타일랜드가 금3개를 차지해 한층 기량이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천사령 함양군수는 “예절과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우리 함양 고장을 방문해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다방면에서 태권도 발전에 성심껏 기여하겠다.”고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상철 함양군태권도협회장 또한 “국제간 친선경기로 꿈나무 발굴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크게 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식장에는 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대겸 경남협회장, 함양군수, 박성서 군의장, 곽예환 경찰서장, 김경옥 교육장, 도의원, 군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태권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성공적으로 이 대회를 끝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함양군. 체육회 등 관계자들과 함양에서 도장을 경영하는 원점조 태권도교실(관장 원점조)의 유창한 국제적 영어 실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원 관장은 공인 8단으로 해군대표 선수와 미들급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등 아랍에미레이트에서 10년동안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한바 있는 모범 관장으로 현재 남부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 문재일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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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Re: yeezy boost 350 blanche femme hhcg  l  2016.10.17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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