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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8/18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 쓰리랑카에 명예단증 수여
Gamini Lokuge 체육부 장관 및 Sarath Chandra 특수경찰대 사령관 태권도 기여도 높아

최기출 쓰리랑카 한국 대사가 Gamini Lokuge 체육부 장관에게 명예단증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월 24일 쓰리랑카 주한 대사관저에서 이색행사가 열렸다.


국기원에서 체육부 장관 및 특수경찰대 사령관에게 명예 7단증과 감사장을 수여한 것이다.


이날 주한 대산관저에는 한국 대표인 최기출 쓰리랑카 한국 대사와 이기수 국기원 파견 사범을 비롯해 쓰리랑카 Gamini Lokuge 체육부 장관, Sarath Chandra 특수경찰대 사령관, 체육부 차관, 국가올림픽위원장, 국가올림픽부위원장(육군 소장), 한교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명예단증 및 감사장 수여는 주한 대사관의 태권도 관련자 초청 저녁만찬과 함께 실시됐으며 최 대사는 “쓰리랑카 내의 태권도 보급과 발전 공로를 인정해 이 명예단증을 수여한다.”며 Gamini Lokuge 장관에게 명예 7단증을 전달했다.

 

이에 Gamini Lokuge 장관은“저녁만찬에 특별히 체육 관계자들을 초대해 준것에 감사하다.”며 “한국정부의 태권도와 같은 스포츠의 지원으로 스리랑카 정부와 한국정부의 친선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더 친밀한 우호관계를 형성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최기출 쓰리랑카 한국 대사가 Sarath Chandra 특수경찰대 사령관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Sarath Chandra 특수경찰대 사령관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Sarath Chandra 사령관은 쓰리랑카 경찰의 태권도 보급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현지 인사로 한국 교민들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가브랜드인 태권도 지원사업은 개발도상국을 위주로 주재국 태권도 보급과 더블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브랜드를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국가간의 친선관계를 강화해 국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쓰리랑카 이기수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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