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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계품새선수권 한국대표팀 단장으로 선임된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 |
지난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에서 간신히 종주국의 체면을 유지한 한국팀이 세계품새선수권 4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대표팀 코치진을 결성했다.
지난달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 기술전문위원회(의장 윤웅석)는 제4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표팀의 코칭스태프 결정을 의장단에게 위임한 바 있다.
오는 30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릴 제4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는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이 선정됐으며, 총감독에는 KTA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 박종명, 코치에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 심명구,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고봉수, 트레이너에는 기술전문위원회 심판분과 부위원장 황인식, 고수회 이송학 회장이 선임됐다.
한국대표팀은 18일~23까지 리라아트고등학교에서 최종 합숙훈련을 마친 후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세계태권도선수권 19회 종합우승에 이어 품새대회에 출격할 대표팀의 목표는 4회 연속 종합우승이다.
김종관 단장은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는 단결력과 화합, 선수, 코치진들의 혼연일체로 반드시 종합우승을 일궈내겠다”며 “종주국의 명예에 걸 맞는 성적으로 금의환향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들어냈다.
한편 이번 제4회 세계품새선수권에서는 태권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시범종목이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시범단에 의해 시연될 예정이다.
▲2009 품새대회 한국대표팀 선수명단
△남자부: 안재윤, 이진한, 강원철, 유광현, 장재욱
△여자부: 서영애, 이숙경, 장정희, 양한솔, 황초롱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