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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림성심대학총장기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 참가한 광성체육관 선수부가 총 19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장내 태권도 선수부 운영으로 전국대회 입상경력이 화려한 광성체육관(관장 이민석)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용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한림성심대학총장기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으로 도장 선수부의 위력을 입증했다.
특히 석천초등학교 6학년의 김범준 선수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핀급 우승을 차지해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성체육관 선수부는 초등부 김범준(석천초 6), 황진웅(석천초 4), 송재웅(석천초 4), 백호영(석천초 2), 이지은(장안초 6), 김현희(유치부) 총 6명의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으며, 황다솜(장안여중 1), 이혁재(장안초 4), 김혜정(석천초 4) 선수가 은메달을 이재동(삼괴고 2), 김현우(석천초 6), 이정찬(석천초 5), 이호성(장안초 5), 황윤빈(석천초 3), 조원빈(석천초 3), 백인혁(석천초 2), 김진우 (장안초 2), 문상우, 문재우(유치부)가 동메달을 따내 총 19명의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