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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2/22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 중국을 두드리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유붕 국장에게 명예 8단 수여

이승완 국기원 이사장 겸 원장직무대행이 유붕 중국 국가체육국장 겸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명예단증(8단)을 건네며 상호간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지난 11월 23일 취임한 국기원 이승완 이사장은 유붕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방문을 시작으로 태권도 국제 교류를 본격화 했다.


국기원 이승완 이사장은 지난 18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장실에서 중국 국가체육국장 겸 중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유붕 국장, 최대림 부국장과 환담을 갖고 국기원과 중국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합의데 이어 유붕 국장과 최대림 부국장에게 각각 태권도명예 8단과 7단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유붕 국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장 겸 원장 직무대행께서 직접 중국을 방문하여 태권도지도자들을 격려한 것은 물론 명예단증 수여를 한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중국올림픽위원회는 태권도가 중국에서 더욱 활성화 되고 태권도를 통한 양국의 우호증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완 이사장은 “국기원은 태권도 세계화의 선도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기원은 세계 태권도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태권도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태권도 수련 열기에 감탄했고, 이는 중국태권도협회가 그 구심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중국 태권도계는 국기원 이승완 이사장 방문으로 중국에서의 태권도 수련 열기뿐만 아니라 국기원이 위상이 크게 행상될 것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이승완 국기원 이사장의 중국 방문 소식은 국영TV CCTV와 신화통신 등 중국 유명 언론사에서 집중 조명되어 국기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료제공 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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