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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2009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
올해 대한태권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 구미에서 열릴 방침이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5월중으로 실무회의를 열고 대회요강을 비롯해 세부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미는 1970년대 정부정책에 따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 했으며,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도로가 지역을 통과하면서 물류 이동 및 인적 교류의 거점이 되었고, 특히 2007년 6월부터는 KTX 정차로 서울과도 2시간 이내의 거리로 가까워 져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오픈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승인한 태권도 종주국 오픈대회로 평균 40개국 1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KTA 유일의 국제대회로서 지난해에는 약 5억원을 들여 인천광역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일선 도장(club) 수련인들이 참가하는 시니어 2 리그는 엘리트 경기인 위주의 대회를 벗어나 태권도로 하나되는 문화를 만들고 있어 올해 참가국 수와 대회 요강이 지난해와 비교해 어떠한 변화를 이룰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