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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16  국제태권도신문
관악고 고창현 코치, 유스올림픽 대표팀 코치 선임
비중 크지 않아 체육회에서 코칭스태프 할당량 1명으로

관악고등학교 고창현 코치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에 출전할 주니어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관악고등학교 고창현 코치가 선임됐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이번 달 초 전라남도 고흥에서 열린 꿈나무태권도대회 기간 중 회의를 열고 여자 -63kg에 출전하는 전수연 선수의 스승인 고창현씨를 유일한 코칭스태프로 결정했다.


KTA의 한 관계자는 “올해 유스올림픽은 제1회라는 상징성은 있으나 대한체육회로부터 파견 코치 할당을 한명밖에 받지 못했다”며 “2008 올림픽과 같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추가 인원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이라 본다”고 전했다.


유스올림픽에 태권도 경기가 포함됐다고 알려진 이후 체육계에서는 올림픽에 준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청소년 축제’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주니어 대표팀의 성적과 관련해 체육회 차원의 혜택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1회 유스올림픽은 8월 14일~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태권도경기는 15일~19일까지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시합을 치룬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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