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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태권도협회 조영기 회장이 2011년도 기술심의회 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19일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는 오전 11시 전남협회 사무국에서 2011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약 5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기 회장은 “2011년 기술심의회에 위촉 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올해 기심회는 현실적이고 진취적으로 회원들을 위한 봉사를 하기위해 직종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직분을 통해 전남태권도협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생각하고 전남협회 회원들을 섬기는 자세가 필요함은 물론 회원들을 배려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협회는 여성 지도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여성분과를 신설하고 위원장으로 김미영씨를 임명하였으며, 여성 수련생의 증가는 물론 지도자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개진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2011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 의장 김경호
▣ 부의장 김중옥, 방경남, 이용우
▲경기분과
위원장 장 환
위원 정덕균, 노용주, 강동원
▲심사분과
위원장 임병영
위원 김도형, 황보배, 김창식
▲심판분과
위원장 권형규
위원 박태환, 이창식, 김주열
▲질서대책분과
위원장 김성진
위원 장철인, 유은기, 강성수
▲운영분과
위원장 이경남
위원 한선형, 장정훈
▲경기력향상분과
위원장 왕광연
위원 임채수, 양재훈, 최원집
▲기획연구분과
위원장 최공집
▲품새분과
위원장 김창호
위원 장필호, 배정일
▲홍보분과
위원장 양회락
위원 문병덕, 백이석
▲도장분과
위원장 서영철
위원 허경수, 김동완
▲여성분과
위원장 김미영
위원 김삼량, 황명진, 최미래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