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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2/26  국제태권도신문
경북 박규달 봉사단 지대장, KTA 봉사상 수상
KTA 2012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수기공모 시상식 개최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사무총장, 성재준 사무국장, 태권도청소년봉사단 김경일 단장 등이 ‘2012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수기공모’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가 12월 23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2011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수기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봉사단 수기공모는 2011년 한 해 동안 각 지역 마다 구성되어 있는 태권도청소년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어떠한 경험을 하고 보람을 느꼈는지에 대한 수기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수기공모에는 총 116편의 수기가 응모됐다.


KTA는 보도자료를 통해 “총 116편의 수기 중 KTA는 12편을 선정했으며, 공모내용을 통해 전년보다 성숙되고, 내면화된 봉사정신과 의지를 관찰할 수 있었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KTA는 수기 시상과 더불어 올 한해 봉사왕을 뽑는 봉사상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상의 영예를 차지한 주인공은 경상북도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지대장을 맡고 있는 박규달(37)씨로 박 씨는 2011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384시간에 걸쳐 방범활동과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해와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수기공모 금상에는 경상남도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소속인 서민규(14, 구암중학교) 단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단원은 ‘우성노인정에 활기를 찾던 날’을 공모해 12편의 본상 수기중 최고의 수기로 뽑혔다. 


이날, 양진방 사무총장은 “미래 태권도 발전에 있어서 봉사활동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커지고 있다”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율적인 봉사활동과 내면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달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원들이 KBS 특별생방송 ‘나눔이 사랑입니다!’에 출연해 태권도인들의 봉사정신을 설명한 뒤, ‘봉사단! 파이팅! 불우이웃! 파이팅!’을 외쳤다.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 김경일 단장은 “(봉사와 나눔은)개인의 발전은 물론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고귀한 노력이다”며 “태권도인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KTA태권도청소년봉사단뿐만 아니라 태권도인 모두가 진정한 리더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2012년도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단 발전을 위해 3년 이상의 활동한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최종민 간사(35)와, 대구광역시 태권도청소년봉사단 권태경(30) 지대장에게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2011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수기공모 수상내역


▲올해의봉사상
경북 지대장 박규달
▲우수지대장상
제주 지대장 박병주
▲금상
경남단원 서민규
▲은상
강원단원 윤석영
▲동상
부산단원 오세범
▲장려
전남단원 추예빈
▲입선
울산단원 황수진
광주단원 박영찬
중앙단원 박재현
충남단원 변동환
부산단원 김상민
제주단원 고지영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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