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서장은 고문은 오는 4월 11일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동작갑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서장은 고문이 서울 동작갑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됐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서 고문은 서울시협회 고문으로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서울시청팀을 창단하는데 큰 힘이 됐으며, 서울시장기대회 등에 참석해 태권도 수련생들과 엘리트 체육인들을 세심히 격려하는 등 국가브랜드 태권도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출생인 서 고문은 문창초, 신림중, 남강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지방자치법학과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 한나라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서울특별시 정무조정실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동작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 여의도연구소 감사, 한나라당 나눔봉사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장애인생활체육협회 이사, 한중친선협회 부회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깨끗한선거추진본부 본부장, 중국 북경대학교 동방학연구원 객원연구원, 클라우드나인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한나라당 제4정책 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한나라당 당이 중심되는 모임 연구간사,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