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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4/02  국제태권도신문
태권도언론협회, 공식 출범
명재선 초대 회장 추대, 사무총장 임이수 태권라인 발행인 선출

3월 30일 태권도 전문 언론매체들의 모임 태권도언론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태권도 전문 언론매체들의 협회인 사단법인 태권도언론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3월 3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앰배서더에서는 태권도 전문 언론인 국제태권도신문(발행인 박성철), 태권도타임즈(발행인 홍상용), 월드태권도뉴스(발행인 이근창), 태권라인(발행인 임이수) 온오프(ON/OFF) 언론매체와 인터넷 미디어인 TK24(발행인 김영걸), 한국무예신문(발행인 서민성) 등 6개 전문 언론매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태권도언론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언론의 순기능 역할을 통해 태권도인의 권익과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는 기능을 수행할 태권도언론협회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는 각 언론사 발행인 및 대표 기자들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태권도언론협회의 창립선언문 채택과 정관 제정, 임원선출, 2012년도 사업승인에 대해 논의했으며, 태권도 전문 언론으로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하는 언론인이 될 것을 결의했다.


발기인 보고에 나선 임이수 태권라인 발행인은 “국제태권도신문, 태권도타임즈, 월드태권도신문, 태권라인 4개 매체 발행인들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언론인협회의 방향과 출범을 충분히 논의했다”면서 “추후 언론인협회의 사무국 개소와 현판식, 초대 회장의 취임식 등을 정하기로 하고 이번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상용 태권도타임즈 발행인은 창립선언문 채택을 통해 “(언론협회는)태권도 언론의 순기능을 다하고 언론사의 경쟁력을 구축하고자 첫 발을 내 딛게 됐다”면서 “이제 우리 언론인들은 태권도계의 갈등의 중재와 분쟁해서, 태권도 미래를 밠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알 권리와 공정보도, 언론주권 및 언론문화 창달을 통해 밝고 건강한 태권도 문화를 지향하고, 태권도 미래를 밝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해야 할 때임을 자각하고 역사적 소명의식과 사명감에서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자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13명 중 12명의 발기인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태권도언론협회(TPA, TAEKWONDO PRESS ASSOCIATION) 초대 회장으로는 대한언론인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명재선 前 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총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사무총장에는 임이수 태권라인 발행인을 선출했다.

태권도언론협회 창립 총회는 13명 중 12인의 발기인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초대 회장에 대한언론인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명재선 前 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총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명재선 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 언론을 대표하게 된 언론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것은 나에게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날이지만, 여러분에게는 누가되는 날이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언론쪽 일도 해봤고 태권도쪽 전반적인 일도 해봤지만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회장직 승낙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언론사와 기자들의 펜대가 부러지지 않는 언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권도언론협회는 올해 사업 시행에 앞서 목표를 전문 언론의 위상강화, 언론사 경쟁력 사업기반 구축, 언론협회 특화사업 개발에 두고 △언론협회 홈페이지 구축 △태권도인의 밤 개최를 통한 상훈 및 장학사업 △태권도언론협회장배 대회를 통한 태권도 활성화 토대 마련 △언론협회의 연합뉴스 제공으로 국내외 태권도 홍보 활성화 기여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학술연구 및 태권도 현안에 대한 포럼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언론의 순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태권도언론협회는 오는 4월 중으로 사무국 개소식 및 현판식과 초대 회장 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해 태권도언론협회가 앞으로 많은 활동과 홍보 등을 통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널릴 알릴 계획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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