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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02  국제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신년사
"태권도가 장애인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 세계 장애인, 비장애인 태권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한해가 지나고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가 되는 해였습니다.


장애인 태권도인들의 경우 태권도를 통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비장애인 태권도인의 경우는 장애인들과 하나되는 대회, 연수 등을 통해 나눔과 봉사,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똑같은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설립목적은 물론 장애인 태권도의 활성화에 있겠지만 그보다 우선적인 것은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또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여러분 이제 태권도는 204개국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며, 나아가 전 세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배우고 익히는 무도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태권도는 하나의 무도.스포츠 종목을 떠나 남녀노소,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태권도인 여러분 태권도는 2013년 올림픽 핵심종목으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영구히 잔류할 수 있다면 이제 장애인올림픽의 진입도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종주국 협회로서 태권도가 장애인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려할 것입니다.

 

2013년 새해 아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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