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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2/21  국제태권도신문
김태환 회장에게 모든 권한 일임해야
태권도계 화합을 위한 인사구성을 위해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비록 선거에서 12대 8로 압도적으로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그가 회장으로서 태권도계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를 지지했거나 하지 않았거나를 떠나 운영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것이 태권도계의 중론이다.


집행부 구성이 늦어진다는 것을 두고 태권도계는 김 회장의 지지층이 인사에 있어 부담감을 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회장 당선을 위해서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당선이 되자마자 인사를 두고 4개 계파로 분열되고 각기 자신들의 추종세력을 상임부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등으로 추천하고 있어 김 회장에게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김 회장에게 전권을 일임해야 한다는 측은 “회장이 본인의 의중대로 협회를 끌어나갈 수 있도록 그의 스타일을 존중해줘야 한다”면서 “자문을 한답시고 옆에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식으로 김 회장에게 선입견을 주는 것은 태권도인으로서 오히려 화합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 회장이 모든 권한을 일임 받아 집행부 구성부터 정책결정까지 불도저처럼 밀고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태권도인들이 뒤에서 밀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특정 팀에 몸담았거나 특정지역에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에게 권한을 집중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태권도계 화합을 최우선으로 김 회장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인사를 중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태권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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