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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3/07  국제태권도신문
조정원 총재 ‘그랑프리오픈’ 홍보 직접 나섰다
그랑프리 오픈 설명, 두바이 오픈 창설 건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우)와 이브라힘 아블마레크 모하메드 UAE 체육청소년스포츠총국 사무총장(좌)이 그랑프리오픈대회 시리즈로 두바이 오픈대회 창설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는 3월 3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레이트(UAE)체육청소년스포츠총국 이브라힘 아블마레크 모하메드(Ibrahim Abdulmalek Mohammad) 사무총장을 만나 두바이 오픈대회 창설을 건의했다.


‘제1회 푸자이라 국제오픈태권도대회’참석차 UAE 푸자이라에 머물고 있는 조 총재는 이날 오전 두바이로 이동, UAE 체육청소년스포츠총국을 방문했으며, 강원식 국기원 원장을 비롯해 압둘라 라자크 알라주크(Abdulrazaq Alrazooqi) UAE태권도.가라데협회장, 카린 라호드(Carine Lahoud) 레바논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WTF와 체육청소년스포츠총국 관계자들은 UAE 태권도 발전의 지원과 관련된 환담을 나누었고, 이 자리에서 조 총재는 현재 진행 중인‘그랑프리 오픈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두바이 오픈 창설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만남에서 조 총재는“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에서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선정되었다”면서“태권도가 올림픽 핵심 종목으로 영구히 잔류하기 위해 앞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변화를 위해 그랑프리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총재는 “그랑프리 오픈 시리즈를 권위 있는 오픈대회로 만들 것”이라면서“두바이에서 2년마다 2월에 그랑프리 오픈 시리즈가 개최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브라힘 사무총장은 “실무진들과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조 총재는 UAE 체육청소년스포츠총국 방문에 이어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스포츠 센타(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sport complex)를 방문해 그곳 시설을 둘러보았다.


함단 센터는 1만 5천석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실내경기장으로 수영, 배구, 농구 등 13개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태권도전문기자회 UAE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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