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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5/21  태권도CNN
글로벌 파트너 삼성, 중국 어린이에게 ‘희망심기’

세계태권도연맹의 글로벌 파트너 삼성이 이 대회를 통해 중국내 어려운 여건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지난 18일 경기 금메달리스트 중국의 우징위(Wu Jingyu, 핀급)와 한국의 정진희(밴텀급)를 만나, 학용품을 선물받고, 선수들의 사인을 받았다.

대회 둘째날인 19일과 20일 양일간 천진지역 4개 학교 학생 300명이 창핑(昌平)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어려운 지역에 학교를 지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인 애니콜 희망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로 기간동안 대회를 관람하고, 이 대회 금메달리스트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중국의 우징위 선수가 어린이의 옷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이틀째인 20일 행사에 참가한 핀급 금메달리스트 최연호(26, 상무) 선수는 “행사를 통해 태권도를 홍보하고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에 참가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까지 3년간 총 900만 위안을 지원해 중국에 총 45개의 애니콜 희망 소학교 교사(校舍)와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회와 태권도 홍보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의 후원을 받은 세계연맹이 준비하고,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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