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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전무이사가 2013년도 서울특별시 태권도 시범단원들에게 위촉장을 건네고 있다. |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가 6월 17일 ‘2013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 위촉식’을 갖고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의 공식 활동을 알렸다.
지난 2000년 창단된 서울시협회 시범단은 매년 오디션을 거쳐 우수한 인원을 시범단원으로 위촉하면서 해외 공연과 더블어 현재 국기원에서 진행중인 강남투어 중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시범공연을 맞고 있는 상태다.
서울시협회는 올해 시범단의 경우 지역 공연뿐만 아니라 그 활동영역을 넓혀 다양한 사람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협회 김태완 전무이사는 “그동안 우리 협회가 다양한 국가협회 및 체육회 등과 맺은 교류를 토대로 시범단의 대외 활동을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범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이나믹하고 대중적인 시범공연을 준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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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시범단원들이 올해 왕성한 활동을 약속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