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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2/10  국제태권도신문
KTA, 2014년도 기전위 구성 완료
겨루기 9개 분과,품새 6개 분과, 도장 6개 분과

2014년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임원 명단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이 2월 5일 2014년도 KTA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으로 윤종욱 전 영천시청 태권도단 총감독을 임명한대 이어 7일 겨루기, 품새, 도장 등 21개 분과에 대한 임원 선임을 완료했다.


올해 기전위 구성은 지난해와 달리 도장 부문이 신설됐다. 기존 도장분과로 지칭되며 기전위 한 분과로 구성됐던 도장 부문은 올해 도장지원센터 신설과 더불어 도장연구, 도장교육, 도장홍보, 행사, 심사, 생활체육 6개 분과로 분리되어 운영되게 됐으며, 겨루기 및 품새와 동일하게 부의장 제도를 도입해 겨루기, 품새와 더불어 한 기전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겨루기의 경우 올해 5명의 부의장(심명구, 이백운, 임정호, 차동철, 유영합)으로 운영된다. 품새(김갑식, 이종관, 황인식)와 도장(임성근, 안학선, 전익기)은 각각 3명씩 부의장을 선임했다.


영상판독위원이 별도로 운영되게 됐다. 지난해까지는 별도의 위원 구성없이 부의장단이 영상판독 감독관으로 활동을 했지만 금년부터는 29명의 영상판독위원이 영상판독 감독관을 활동한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지난해 부의장으로 활동했던 인원들이 위원장 또는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점이 눈에 띈다.


겨루기 부문의 주요분과인 심판위원장에는 김현수 전 부의장, 경기위원장에는 김경일 전 부의장, 기록위원장에는 신동수 전 품새경기위원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황용수 질서대책위원장의 경우 재위촉됐다. 또 품새 부문의 경우 안재윤 심판위원장, 장명수 경기위원장, 최봉호 기록위원장, 진장환 질서대책위원장이 위촉됐다.


올해부터 신설된 도장 부문은 연구, 교육, 홍보, 행사, 심사, 생활체육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최중구(연구), 심재완(교육), 김영수(홍보), 정종수(행사), 이지성(심사), 이호열(생활체육) 6명이 각 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기전위는 김세혁 전무이사와 윤종욱 의장이 협의해 구성한 인원으로 경기와 도장부문의 전문성 강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자신이 추천한 인원들이 아닌 전임 김무천 전무이사 내정자가 구성한 기전위 임원들과의 미묘한 트러블로 인해 전무이사 직무 첫 해 경기부문에 있어 제 뜻을 펼치지 못한 김 전무가 올해 자신의 의지가 반영된 인원들을 대거 기전위 임원으로 위촉하면서 국내외 경기력 향상 및 경기문화, 운영 등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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