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6.3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4262
발행일: 2014/02/17  국제태권도신문
전남協, 신임회장에 박흥식 흥식산업 대표 선출
실업팀 창단, 투명 경영 공약으로 내걸어

제19대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으로 선출된 박흥식 ㈜흥식산업 대표이사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2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스포츠파크 종합상황실에서 ‘2014년도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흥식 ㈜흥식산업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전남협회는 지난해 말 전임 조영기 회장이 회장 선거 절차상의 문제로 전남체육회로부터 권고사직을 받고 사임함에 따라 현재까지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었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지침에 따라 선거규정을 개선해 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전남협회는 24명의 대의원 중 21명이 참석해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박흥식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며 21명 전원 찬성으로 박 후보를 제19대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협회 중 가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타, 시도에 비해 모범이 되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게 된 것은 전임 조영기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전남태권도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이룬 결과”라면서 “신임회장이란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남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장 선거 출마 공약인 실업팀 창단과 투명한 협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전남태권도인 중 단 한 사람도 심사와 경기 등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 또 22개 시.군협회와 대화하고 소통해 화합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흥식산업 대표이사와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대한체육관 관장을 맡고 있다.

2월 16일 열린 전남협회 대의원 총회 모습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나사렛대학교대회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광고
2025국기원 온라인광고
태권도진흥재단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