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노조가 유령 시민단체 시위 인사에 대한 척결을 촉구하고 현재 유령 단체 대표로 지목받는 인사가 시위를 하는 곳이면 항상 나타나 유령 시민단체의 진상을 밝히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서울시노조는 유령 시민단체가 시위하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해당 단체에서 시위하는 시간인 2월 24일 월요일 오전 8시~8시 40분, 25일 화요일 오전 8시~11시 30분, 26일 수요일 오전 8시~10시 40분, 27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2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40분에 함께 유령 단체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서울시노조측은 “우리는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시위를 할 수 있다”면서 “시민단체를 사칭해 금품을 갈취하는 악질 행위와 일반 시민들을 폭행하는 무법행위를 일삼는 인사가 살아질 때 까지 시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령 단체는 몇일 잠깐 시위하지만 우리는 365일 하루종일 시위 할 것"이라며 "공갈협박 유령 단체니까 잠깐 하고 치고 빠지는 악질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 순간 잠깐 보여주기용으로 시위하는 짓은 우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태권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