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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노순명 회장이 10월 1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장을 찾은 안덕수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 등에게 태권도 경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노순명)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숨을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성공적인 대회운영에 기여했다.
인천시협회 노순명 회장은 아시안게임 개최지 지역 회장으로서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와 17개 시.도협회 회장단을 비롯해 경기장을 찾은 지역인사인 안덕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 등을 직접 안내하며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을 가져주길 당부했으며, 박운서 전무이사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종목담당관으로서 경기 운영위원들을 비롯해 시.도협회 전무이사단을 비롯해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경기를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썼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들었던 인천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지역협회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