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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07  국제태권도신문
초등 태권도 꿈나무 열전 성료
신남초 대회 3연패 차지, 초등 최강 입증

‘2014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에는 총 1,118명이 참가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회장 오수일)가 주관한 ‘2014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가 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KP&P 전자호구가 사용됐으며, 겨루기 A리그 559명, 5인단체전 8개팀 44명, 겨루기 B리그 464명, 5인단체전 9개팀 51명 총 1,118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10월 3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을 비롯해 강원도태권도협회 오수일 회장, 최문순 화천군수, 화천군의회 이흥일 의장,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서용문 회장 등 태권도계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초등연맹 이현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카뎃대회를 개최해 우리 꿈나무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초등연맹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 선수들이 보다 큰 꿈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은 꿈나무들의 축제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국기원 명예4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펼쳐져 꿈나무 선수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편 겨루기 A리그 5인단체전 결승에서는 신남초등학교와 본오초등학교가 맞붙어 73대 51로 신남초가 승리를 거뒀으며, 신남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2, 2013년도 회장기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대회 3연패를 차지해 우승기를 영구 소장하게 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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