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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19  국제태권도신문
전 세계 어린이들, 태권도로 지구촌 ‘하나’ 외친다!
WCUT, 오는 8월 7일부터 5일간 태권도원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 개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UT, 총재 박수남)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태권도를 통해 하나로 만든다.


WCUT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거듭날 ‘태권도원(전북 무주 위치)’에서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김성태)가 공동주최,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최기철, 유형환)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 전라북도태권도협회, 무주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WCUT 박수남 총재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태권도를 통해 세계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세계화 시대에 따른 타인에 대한 예쩡 향상, 사회규범 준수,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 및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함을 기본으로 인종과 종규를 초월해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태권도장들의 상화 교류를 활성화 하고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평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면서 “이런 어린이연맹의 설립이념을 담아 태권도의 심장 ‘태권도원’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WCUT는 한국과 독일에서 법적 인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로 2012년과 2014년 독일 오픈대회, 2012, 2013, 2014년 성남 오픈대회를 비롯해 지난 2013년에는 독일 세계어린이태권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 전 세계 유소년 태권도인들을 하나로 묶어 왔다.


올해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성지가 될 태권도원에 전 세계 유소년 태권도인들이 방문해 상호간 태권도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나아가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축제’, ‘인성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어린이 태권도’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 태권도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총 닷새간의 일정 중 7부터 9일까지 3일간 대회(겨루기 개인전, 품새 개인전, 가족경기, 태권체조, 시범단경연)가 진행되며,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서는 한국문화체험과 태권도 정보 및 기술 교류가 계획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WCUT는 이번 축제에 가족경연부문을 도입, 가족밋트차기, 가족송판격파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놨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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