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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3/08  국제태권도신문
첫 아시아태권도한마당, 네팔에서 성료
한마당 세계화 밑거름, 저개발국가 태권도로 꿈과 희망 나눠

아시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 국기원 오현득 부원장(우)과 네팔 BHIM BAHADUR RAWAL 부총리(좌)가 성화에 불을 붙이며 개회를 알리고 있다.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이사장 홍문종, 원장 정만순)이 첫 아시아태권도한마당 개최로 세계태권도본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국기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네팔 포카라에서 ‘2016 아시아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지난해 지진으로 인해 현재 복구작업이 한창인 네팔을 첫 아시아태권도한마당의 개최지로 선택했다.


태권도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네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국가 재건에 도움을 주기 위함으로 네팔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부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 6개국 1,012명이 한마당에 참가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의 역사를 증명하는 상징적인 대회로 무도태권도대회 성격이 강하다.


국기원은 이번 아시아태권도한마당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체계적인 무도태권도대회인 한마당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급해 태권도 인구증가와 저변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했으며, 네팔 주변국가들이 태권도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아시아한마당 경연추진위원장으로 네팔 현지를 찾은 오현득 부원장은 “이번 경연이 네팔 국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의 열정과 애정으로 이번 경연은 최고의 경연으로 남을 것”이라고 네팔에서 열린 첫 아시아한마당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은 세계태권도한마당 경연부문 중 아직 저변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은 창작품새와 팀대항종합경연을 제외한 위력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 공인품새, 태권체조, 단체겨루기 등 10개 종목 40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첫 선을 보인 단체겨루기는 참가국 선수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중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네팔경찰팀과 네팔육군팀이 각각 남.녀 우승팀의 영광을 차지했다.

국기원이 한마당에서 첫 선을 보인 단체겨루기는 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속에 치러졌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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