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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선수 선서를 통해 공정한 판정과 객관적인 경기운영을 약속하고 있다. |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2016 경기도 신인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평택 이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신인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의 2016년도 첫 대회로 228개팀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3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을 비롯해 평택시 정상균 부시장,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국장, 평택시체육회 김덕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첫 대회의 개최를 진심을 축하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