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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과 김화영 전무이사가 35명의 소년체전 울산 대표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관)가 오는 5월 28일부터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태권도)’에 울산 대표로 출전하는 35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울산협회는 4월 23일 울산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초.중등부 남녀 총 35체급에 대한 대표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대회를 통해 최종전 출전티켓을 획득한 총 12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울산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남초부 8체급, 여초부 8체급, 남중부 11체급, 여중부 8체급 총 35명 선수들의 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소년체전까지 울신태권도 전용체육관에서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울산협회 김종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울산광역시 태권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발된 선수들은 코칭스태프의 교육에 전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윤수 기자, tkdt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