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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19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안양시 세계태권도한마당 성공개최 위해 공동협약 체결
안양시 6억, 국기원 3억 예산 편성 및 조직위원회 구성 박차

오현득 국기원장과 이필운 안양시장이 양 단체 관계자들과 서로 양손을 맞잡고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과 안양시(시장 이필운)이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3월 8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는 국기원을 대표해 오현득 원장과 오대영 사무총장이 참석하고 안양시는 이필운 시장을 비롯해 김상은 안양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안양시 공동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 6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국기원은 3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한다. 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최대행사인 한마당을 통해 안양시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홍보 등에 있어 서로 협력하게 된다.


국기원은 지난해 8월 한마당 개최지 모집 공고와 11월 선정위원회, 유치 후보지 실사 등을 통해 2017년도 한마당 개최지로 안양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한마당은 오는 7월 29일(토)부터 8월 1일(화)까지 나흘간 세계 60여 개국 4천 여 명의 태권도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기원이 올해 한마당 개최지로 안양시를 선정하고, 대회장소를 안양실내체육관을 지정한 데는 시설과 규모 등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현득 국기원장은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와 소통 행정을 통해 명품도시를 추구하는 안양시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역대 최고의 한마당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태권도 최고의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안양시에서 열릴 수 있게 돼 대단히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통해 안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권도, 체육인들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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