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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1/24  국제태권도신문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회수련관 개관
이동섭 의원 “국기 태권도의 부활을 이끌고 태권도 세계화 꾀하겠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이동섭 국회의원이 국회태권도수련관 개관식에서 태권도 미래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 70명이 가입된 국회태권도연맹(명예총재 정세균, 총재 이동섭)이 국회태권도수련관을 개관했다.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본관 1층에 다목적실에서는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태권도 수련관 개관식 및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명예총재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상임고문인 박주선 국회 부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무성, 김동철, 박병석, 임종석, 유승엽, 이주영, 나경원, 염동렬, 안상수, 조배숙, 주승용, 김관영, 장정숙, 정인화, 신용현, 윤영일, 최도자, 윤소하 국회의원, 총재인 이동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문성규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회장, 광주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윤오남 회장, 대구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한창헌 회장. 세계대학태권도협회 조영기 회장,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 김정록 회장 등의 연맹 관계자와 태권도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세균 명예총재는 “국기태권도가 국회에 도장이 하나 없었는데 이건 정상이 아니었다. 진짜 태권도인인 이동섭 의원이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이렇게 국회에 태권도장이 생겨 정상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동섭 총재는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 퇴출이라는 위기에 빠져있는 등 총체적으로 난국”이라며 “국회의원태권도연맹에 국회의원 7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주셨고, 그 힘을 모아 국회의 태권도장까지 개관하게 됐다. 여기서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국회 소속 직원들이 매주 태권도를 수련하게 된다. 이들의 관심과 열의를 몰아 국기태권도의 부활을 이끌고 태권도의 세계화를 꾀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은 연맹 소속감 고취를 위해 의원실 입구에 ‘태권도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푯말을 붙였으며, 개관식에 앞서서는 국회태권도수련관 현판식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개관식에 이어 참석 국회의원들과 태권도계 인사들, 연맹 시도지부 임원 및 기술심의회 임원 등 200여명은 국회 본관 입구에서 ‘태권도 파이팅!’을 외치며 태권도로 단합된 힘을 보여줄 것을 나타냈다.


이동섭 총재는 지난 9월 2일 신규 개발 장애인태권도품새 결과발표회에 참석해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 70명이 연맹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하는 것은 어느 스포츠도 하지 못하는 일일 것”이라며 “2020 도쿄올림픽에 가라데가 개최지 종목으로 도입되는데 태권도가 가라데에 밀려 퇴출당하는 일이 없도록 태권도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태권도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국회태권도수련관 개관식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태권도계 관계자들이 태권도의 미래와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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