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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오경진 홍보대사(우)가 김봉준 미국 KIM&BAE 법률회사 대표(좌)에게 고문변호사 위촉패를 건네고 있다. |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이 미국에서 로펌 대표로 활동중인 김봉준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 변호사는 현재 주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대한민국 법무부 지정 법률사무종사기관, 뉴욕중앙일보 자문변호사, YTN 자문변호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로엔비(LawnB 강사, 뉴저지 버겐카운티 남부지역 변호사 윤리징계위원장,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 회원 등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95년 미국에서 KIM&BAE 법률회사를 설립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의 여러 법률상담을 비롯해 연례 모금활동을 통해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지난 4월 KTAD 장용갑 회장은 미국 동부 해외교류 활동에서 김 변호사를 만나 미국내 한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종차별 금지 등을 비롯해 장애인 인권보호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KTAD의 고문변호사 위촉 건을 협의한 바 있다.
이번 김 변호사의 KTAD 고문변호사 위촉패 수여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중인 오경진 KTAD 홍보대사가 장 회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김동혁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