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5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6408
발행일: 2018/09/02  국제태권도신문
임신자 KTA 부회장, 여성스포츠회장 추대
한국 태권도 대표하는 여성 주자로 태권도계 넘어 체육계까지

제11대 한국여성스포츠학회 회장에 추대된 임신자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제11대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에 임신자 대한태권도협회(KTA) 부회장이 당선됐다.


8월 3일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임신자 경희대학교 교수를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여성스포츠회는 은퇴한 여성 체육인들의 모임체로서 1981년 스포츠여성회로 출범해 1990년 사단법인으로 정식인가 됐으며, 이후 여성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진학 및 은퇴 후 진로 등의 자문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전국어머니배드민턴대회, 여성체육대회 등을 비롯해 운곡여성체육대상 시상, 여성스포츠회 회지 발간 등 여성 체육인들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 신임회장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7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태권도계에서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의 창립멤버로서 여성 최초의 국기원 이사, KTA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태권도계에서 여성의 활동이 넓어질 수 있도록 선도해왔다. 


임 회장은 “앞으로 한국여성스포츠회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21세기 바람직한 여성상과 시대상을 고민함과 동시에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 회장의 임기는 최윤희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를 이어 받아 2020년 2월까지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나사렛대학교대회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광고
2025국기원 온라인광고
태권도진흥재단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