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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31  국제태권도신문
윤종욱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신년사
"멋이 있고 아름다운 경기장 문화 정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도장, 학교, 팀 마다 건승하심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경기불황 및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태권도 가족 모두가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 흘리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태권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경북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경북태권도 가족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3월 30일 태권도가 법률로서 국기(國技)로 지정되었고, 정부에서는 태권도를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각종 지원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또한 국회에서 국기태권도 제도개선 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 출산, 인구감소와 더불어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현실이지만 정부와 국회에서 어느 때보다 태권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 때,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등과 발맞추어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어 실질적으로 일선 도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이어서 우리 회원들이 경기가 나아짐을 체감할 수 있는 2019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협회는 전 회원과 임원이 함께하는 임원 워크샵과 회원 경조사 지원사업, 도장 활성화 지도자교육 등 회원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가운데, 멋이 있고 아름다운 경기장 문화 정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회원도장 관장님들이 불편함이 없이 도장을 운영하고 태권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마음 놓고 훈련에 전념토록 협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19년에도 우리 협회와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라며, 올 한해 목표하신 일 꼭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1월 1일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윤  종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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