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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성 전 국가대표 지도자(우)가 태권도진흥재단 장용갑 이사(좌)로부터 이사장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
권태성 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국가대표 감독이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권 전 감독은 군자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 감독과 원광대학교 태권도부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했다.
권 전 감독은 “장애인태권도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었고, 지난 기간 나의 태권도 인생에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의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태권도 지도자로서의 책임과 사명감이 더욱 막중해 진 것 같다. 언제 어디서나 태권도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