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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트로피를 받는 심원보 회장 |
2008년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겸 제4회 서울특별시장기국민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서 중랑구태권도연합회(회장 심원보)가 종합우승에 명예를 가져갔다.
14일 국기원에서 열린 2008년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겸 제4회 서울특별시장기국민생활체육태권도대회는 서울특별시내 24개 구연합회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로 각 구태권도연합회의 경쟁이 뜨거운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4개 부문(공인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종합시범)으로 펼쳐졌으며,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안병용 명예회장과 임윤택 회장, 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태권도대회 중 큰 대회에 속한다.
1000여명의 선수와 500여명의 내.외빈 및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중랑구태권도연합회는 85명을 출전 시킨 송파구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중랑구는 창작품새 2위, 태권체조 장려상, 종합격파 1위 총점 160점으로 총점 130점인 송파구를 30점 차로 따돌리고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합시범에 참가한 중랑구립태권도시범단은 중랑구청(구청장 문병권)이 직접 운영하는 구립시범단으로서 종합 격파 부문에서 가장 결속력있고 멋진 경연으로 1위를 차지해 문병권 중랑구청장 및 구청 관계자들의 지원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중랑구태권도연합회는 공인품새 15명, 창작품새 15명, 태권체조 15명, 종합시범 20명 총 65명을 출전 시켰으며 공인품새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입상을 하여 높은 수준의 실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줬다. 또한 문병권 중랑구청장 및 심원보 중랑구태권도협회장의 태권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앞서 구립태권도시범단을 운영하는 가 하면 지난 중랑구청장기태권도대회에서 보여줬듯이 엄청난 참여와 괸심을 이끌어내 태권도 발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http://www.tkdcnn.com/news/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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