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국가쇄신국민연합(집행위원장 봉태홍), 태권도정의협력단(대표 김성천), 대한태권도개혁위원회(고문 오용진) 등 각 단체 대표자 3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에서 유인촌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3개 단체 대표들과 1시간동안 면담을 가졌으며 면담 내용으로는 국기원 쇄신 방안과 부정비리 의혹 및 비도덕적 행위에 연관된 국기원 임직원들에 대한 사퇴와 앞으로의 국기원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이 주된 사항임이 알려졌다.
3개 단체 대표들은 국기원장 및 국기원 임직원에 대한 비리의혹 및 문제 사항을 세부적으로 유 장관에게 설명했으며 이에 유 장관과 3개단체 대표자들은 국기원장 및 임직원이 문제가 있다면 전원 사퇴하는것이 당연하며 또한 이들이 만든 정관과 규정은 인정할수 없다는데 뜻을 모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면담직후 대표자들은 "유 장관이 태권도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기원의 비 합리적운영 및 각종 부정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개혁 의지를 보여줘 기쁘다"며 밝은 표정으로 문광부를 나섰다.
이날 면담에서 유인촌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문화.예술계뿐만아니라 체육계쪽에도 상당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국내 문화.예술.체육 등의 발전에 청신호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