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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2/01  국제태권도신문
[김성배 칼럼] 국기원 이사님들께 고합니다.

나는 이 자리를 통해서 국기원 관계자분들과 국기원 이사님들에게 간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는 2월 6일(월) 실시되는 국기원 이사장 선거는 국기원 운명에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국기원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국기원 홀딩스 뇌물 의혹 사건으로 서울동부검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 그 대상자가 누군지 알고는 계십니까?

뇌물 수수 전과자와 법적인 문제로 수사기관의 수사대상으로 올라와 있는 인물이 누군지는 알고 계십니까?

위에 언급된 인물들 뿐만아니고 삼정호텔 뒷골목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인물들과 사회의 악으로 불리는 조폭들의 비호를 받고있는 이사장 출마자가 누군지는 알고 계십니까?

이렇게 세계태권도 중앙도장 국기원이 ‘학연’과 ‘지연’, ‘계파’에 물들어 한치 앞도 볼수 없는 긴 터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는 2월 6일(월) 그 더럽게 얽혀있는 사슬을 끊어버리고 많은 태권도인들로부터 존경과 환호를 받는 그 어떠한 법적인 문제, 금전적 문제에 눈꼽만큼도 부끄러움이 없는 분을 차기 국기원 이사장으로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세계태권도 중앙도장 국기원의 위상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습니다.

국기원 관계자분들과 새로 임명된 이사님들을 포함한 국기원의 모든 이사님들,

태권도를 사랑하십니까?

국기원을 사랑하십니까?

진정 국기원의 이사님들이 맞으십니까?

여러분 손에 세계태권도 중앙도장 국기원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더 이상 국기원에 범죄자들이 권력을 잡지 못하게, 뇌물 의혹, 조폭 의혹, 음주운전 등 추악한 죄를 지은 자들의 신분 세탁소가 되지 않게 부디 이사님들의 올바른 선택을 바라옵고 우리 태권도인들은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투표용지를 지켜볼 것입니다.

태권도인의 당당함을 2억만명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보여주십시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김성배 칼럼니스트 주요 이력]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재)기부천사클럽 상임부회장/국제부기자/선정위원장(수상)
·국기원 지도위원
‧☏제보전화: 010-2389-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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