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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16  국제태권도신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스페인 엑스트레마두라주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 활발한 홍보 활동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지난 5월 7일(일)부터 14일(일)까지 스페인 엑스트레마두라주(회장 김영구)를 방문하여 기술교류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스페인 엑스트레마두주 기술교류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충남협회 김진호 회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창립 61주년을 맞아 1979년도부터 스페인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인 김영구 엑스트레마두라주태권도협회장을 비롯, 서승열 갈라시아 태권도협회장, 김영기 재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장에게 2023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태권도인으로 선정하고 기념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고 발혔다.

김영구 엑스트레마두라주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967년도 ‘제4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여 핀급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1969년도 ‘제5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플라이급, 1970년도 ‘제51회 전국체육대회’ 밴텀급에 각각 충청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부협약 체결로 충청남도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향후 태권도 기술지도와 사범 등을 해외로 파견하고 매년 개최하는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성공을 위해 성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스페인 엑스트레마두주 현지 사범 및 수련생들의 태권도 기술교류 지도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이어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처음으로 태권도 종목이 시범경기로 채택되었으며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두 번재로 시범종목으로, 1992년 파리 올림픽 총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계기를 마련한 바로셀로나 경기장을 찾아 충청남도태권도협회의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방문단의 합동 훈련과정과 업무 협학식 체결 모습을 현지 카세레스시TV 방송국에서 연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지역 언론 매체에서는 태권도 종주국 협회에서, 특히 김영구 회장의 고향 충청남도태권도협회에서 엑스트레마두주를 방문하고 현지 사범 및 수련생들과 기술교류를 한 점을 높이 평가하는 보도를 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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