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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7/08  태권도CNN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북도 태권도 최종선발전 치러져
재학생. 동문. 선후배. 학부모로 이어진 응원 열기 뜨거워

지난 29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장수 한누리산디관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북도태권도 최종선발전이 열렸다.


김광호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은 “전국체전최종선발전에 출전한 태권도 지도자 및 선수들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개인의 명예는 물론 소속 학교와 팀의 명예를 빛내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전라북도 태권도인 모두가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아름다운 자리가 됐으면 한다. 소년체전의 영광을 전국체전까지 이어가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또한 고봉수 전무이사는 심판들에게 “집중력을 잃지 말고 마지막시합이 끝나는 순간까지 신중하게 경기를 판정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판정 시비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한편 장수군태권도협회 임재봉 관장은 “이곳 장수에서 전국체전 최종선발전을 치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북협회측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여고부 플라이급 전북체고(1학년) 안해인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도대표에 뽑히는 영광을 얻었으며 소년체전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꼭 획득 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밴텀급 진안제일고 곽진주 선수도 어럽게 도대표에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남고부에서는 이리고 장민호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에 도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남대부, 여일부는 우석대의 강세로 최종선발전이 마무리 됐으며 전라북도 최종선발전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기사제공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김용귀>

 

▲남고부


△핀급 김진구(전북체고) △플라이급 권한근(전주영생고) △밴텀급 장민호(이리고) △페더급 김우곤(전북체고) △라이트급 정환귀(영생고) △웰터급 한창훈(전북체고) △미들급 배동민(전북체고) △헤비급 정상완(전북체고)
    
▲여고부


△핀급 박한나(진안제일고) △플라이급 안해인(전북체고) △밴텀급 이수희(군산여고) △페더급 박계형(진안제일고) △라이트급 곽진주(진안제일고) △웰터급 김미정(전북체고) △미들급 서유리(전북체고) △헤비급 박은혜(전북체고)

 

▲남대부


△핀급 염민영(우석대) △플라이급 유승준(우석대) △밴텀급 조민기(우석대) △페더급 정민욱(우석대) △라이트급 김원기(우석대) △웰터급 심우진(우석대) △미들급 이재덕(우석대)  △헤비급 박성현(전주대) 
 
▲여일부


△핀급 엄혜원(김제시청) △플라이급 김지연(우석대) △밴텀급 강슬기(우석대) △페더급 장윤정(전주대) △라이트급 성혜영(김제시청) △웰터급 전은경(김제시청) △미들급 안혜미(김제시청) △헤비급 김경진(우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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