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4.3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818
발행일: 2008/07/09  태권도CNN
국기원, 직원들 통화내역서 확인
이유는?

6월 말경 국기원의 간부급 인사가 직원들의 통화내역을 확인했다고 해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몇몇 직원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차후 발생 할 불이익 때문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밝혔다.   또한 몇몇 고위급 간부들에게 사실 확인차 질문을 던져 봤지만 “아는바 없다, 그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익명 보장을 원칙으로 확인 한 결과 타 단체 고위관계자와 통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국기원 고위 인사가 지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기원 직원들은 직장을 잃을까 두려워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2008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앞두고 양심적으로 국기원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저하가 예상된다.

 

국기원이 이번 사태를 빌미로 큰 광풍을 맞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관련기사
직원이 직장에 집회 신고를?  태권도CNN (09.03)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태권도진흥재단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