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학태권도연맹(회장 Mrs. Batkhuu Purev)소속 몽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감독 허인영)이 지난 7월 5일(금)부터 9일까지(5일간) 대구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개최한 ‘대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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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몽골 대학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몽골 대학태권도연맹은 2013년도에 창립되어 1대, 2대 회장을 거쳐 지난 4월 5일 제3대 신임회장으로 Mrs. Batkhuu Purev가 선출된 바 있다.
Mrs. Batkhuu Purev는 몽골 태권도 협회 10명의 부회장 중 한명이며 Redrock group의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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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몽골 태권도 대학연맹의 신임 회장 Mrs. Batkhuu Purev 모습. (가운데) |
Mrs. Batkhuu Purev회장은 임기가 시작되고 곧바로 ‘대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에 출전할 몽골 대학 국가대표팀을 선발했으며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국기원 정부 파견 사범인 허인영 감독을 필두로 세계대학교 페스티벌 금메달 획득을 목표하여 훈련을 시작했고 그 결과 18명의 대학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참가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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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몽골 대학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모습. |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팀 허인영 감독은 2013년 몽골 정부체육회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로 첫 부임하여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이끌었고 그의 노력과 몽골 태권도협회 및 정부체육회의 신뢰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2014년 펼쳐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몽골 태권도협회 설립 이례 사상 첫 국제메달을 획득을 시작으로 각 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큰 국제대회에서의 입상을 하게 되었으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아시아 대륙선발전에서 남자 –68Kg급 선수가 선발되는 등 태권도 불모지 몽골에서 올림픽 출전이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한 몽골 대학 태권도연맹과 조우 협력하여 몽골 대학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집중해왔으며 세계대학부 선수들의 꽃이자 가장 큰 국제대회인 유니버시아드대회(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태권도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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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몽골 대학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허인영 감독 모습. |
이런 그가 몽골 대학선수들의 기능향상과 메달획득을 목표로 몽골 대학태권도연맹은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이자 국기원 정부 파견자인 허인영 감독의 훈련캠프에 선수단을 합류시켜 이번 대회를 준비 할 수 있었으며 허인영 감독은 이번 파리에서 열리는 패럴림픽 훈련 준비로 아쉽게 대구 세계대학태권도패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하고 몽골 대학태권도연맹 소속 몽골지도자 두명이 파견됐다.
한편,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팀 허인영 감독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물심양면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몽골 대학태권도연맹 Mrs. Batkhuu Purev회장님을 비롯하여 몽골 태권도협회, 몽골 정부체육회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힘든 환경속에서도 내색없이 최선을 다해 따라와준 우리 선수들과 많은 응원 보내주신 가족여러분들게도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태권도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http://www.tkdcnn.com/news/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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