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상익)가 17일(목) 오전11시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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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2024년도 제1차 이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청렴ㆍ결백 깨끗한 협회운영을 다짐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이날 이사회에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과 박성철 상임부회장, 문재일 부회장, 박종범 부회장, 전상민 부회장을 비롯하여 재적인원 29명 중 25명이 참석하여 성원 됐고 이사회 시작에 앞서 새롭게 위촉된 부회장과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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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문재일 부회장(우측)이 김상익 회장(좌측)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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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환선 이사(좌측)가 김상익 회장(우측)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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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정봉규 이사(우측)가 김상익 회장(좌측)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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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동복 이사(우측)가 김상익 회장(좌측)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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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고영민 이사(우측)가 김상익 회장(좌측)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이어 김상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시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1차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나간 과거의 일들을 모두 잊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청렴하고 깨끗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곳에 계신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오니 앞으로 협회를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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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
또한 김 회장은 “오늘 이사회를 통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정상 궤도에 진입했음이 확실해 졌다”며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나눌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윤호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제1차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1. 보고사항
1)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원 구성 현황 보고
2)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각종 위원회 구성 현황 보고
3)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직원 및 계약직 현황 보고
2. 심의안건
1) 이○○(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징계 재심사 확정(안)
2)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시도지부 운영 규정 개정(안)
3)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심판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안)
4) 제10대 회장 보궐선거 기탁금 사용 방안(안)
5)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고문 위촉(안)
3.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편, 이사회를 마치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상임부회장은 “협회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여기 계신 김상익 회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쏟으셨다”며 “김 회장께 감사함을 전한다. 그리고 여기있는 윤호상 사무국장과 임수원 과장, 황유정 주임 등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국 직원들 역시 퇴근도 못 할 정도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주었다. 앞으로 우리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http://www.tkdcnn.com/news/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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