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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12  국제태권도신문
감성공감 쓰리고, 태권도를 통해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남녀노소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길수 있는 ‘감성공감 쓰리고’(놀고 먹고 즐기고)축제가 2024년의 가을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위치한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에서 펼쳐졌다.


‘감성공감 쓰리고’ 축제는 ㈜에스크이엔씨(대표 박용훈 · 티포스대표)와 티포스(태권도시범단)본점인 우석대엘리트태권도장(감독 기미정)이 다솜(T-FORCE) 시범단을 운영하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진: ‘감성공감 쓰리고’(놀고 먹고 즐기고)축제 현장 모습.

이번 축제는 순금 경품부터 전자제품,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놓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즐기고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날 행사장에는 약 300여 명의 인파가 참석하여 2024년 가을밤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태권도와 장구, 드럼, 보컬, 전자현악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다방면을 선사하며 조용했던 작은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공을 세웠다.

우석대엘리트태권도장 기미정 감독은 “축제에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환호성과 박수를 보낼때면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한순간에 잊혀진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우리 시범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석한 지역 주민은 “가슴이 뻥 뚤리는 듯한 기분이다”라며 “이런 멋진 공연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손에 땀을 쥐며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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