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종익)가 지난 28일(토) 오후 5시 30분 전남 화순에 위치한 수림정에서 ‘전남 태권도 가족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남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계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정형찬 화순군체육회 회장, 조영기 국기원 최고 기술고문, 박흥식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명예회장, 박경환 제22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당선인, 손혜옥 여성연맹 회장, 권형선 고흥교육장, 강용래, 양일모 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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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남태권도협회 박종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박종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여러분의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전남태권도협회 가족 송년의 밤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된 박경환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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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제44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1,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등 지역 명문 대회로 잘 치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전남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하여 체력을 기르고 인성도 함양하는데 성원을 보내며 태권도 가족으로서 긍지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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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을 보내며 아쉬움이 있지만 전남태권도협회는 화합과 단결로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2025년에도 박경환 전남태권도협회 회장 당선인과 함께 힘을 합쳐 전남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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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영기 국기원 최고 기술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조영기 국기원 최고 기술고문은 “다사다난했던 갑인년을 보내면서 전남태권도협회는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2024년 전남태권도협회 가족 송년의 밤을 맞이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박경환 회장 당선인을 선택한 것은 안정 속에서 전남태권도협회를 이끌어 달라는 전남태권도협회 가족의 겸허한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된다. 많은 축하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2대 전남태권도협회 박경환 당선인은 “2024년 한 해 동안 묵묵히 맡은 책임을 다하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전남태권도협회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이 시간은 모든 걱정 잊으시고 정다운 대회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전남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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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장 수상자 모습. |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장 수장자
노용주(나주시태권도협회장)
양재훈(고흥군청 지도자)
박진태(유달중학교 감독)
양호찬(전남태권도협회 경기분과 부위원장)
●국기원장 표창장 수상자
김창호(화순군태권도협회장)
임지영(장성군태권도협회장)
이기문(남악 한국태권도장 관장)
●전남체육회장 표창장 수상자
정덕균(전남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부위원장)
김주열(여수시태권도협회장)
권형선(광양시태권도협회장)
김대철(순천시태권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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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남태권도협회 상임심판 우수 심판 기념패 수상자 모습. |
●전남태권도협회 상임 심판원 우수 심판 기념패 수상자
조정현, 김현석, 박춘택, 채지훈, 최은철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http://www.tkdcnn.com/news/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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