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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2/15  국제태권도신문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2025년도 제14기 장애인태권도 심판자격 강습회 및 보수교육’ 개최
인천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서, 장애인태권도 심판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사진: ‘2025년도 제14기 장애인태권도 심판자격 강습회 및 보수교육’이 열린 인천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모습.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이희우)가 2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도 제14기 장애인태권도 심판자격 강습회 및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사진: ‘2025년도 제14기 장애인태권도 심판자격 강습회 및 보수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상익)가 주최했고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태권도 심판 자격 보급을 통한 장애인태권도의 활성화와 더불어 장애인태권도 경기규칙 교육을 통해 심판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경기문화 교육 및 확산을 위한 전문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15일(토) 오후 1시에 열린 개강식에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상임부회장,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희우 회장, 前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이화현 회장,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김경환 상임부회장, 김세경 행정부회장, 이재기 심판위원장, 김미연, 김의경, 남광태 이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성록 심판위원장, 김성종 심판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4기 장애인태권도 심판자격 강습회 및 보수교육이 이 곳 인천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습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희우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강습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희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희우 회장은 “어렵고 바쁜 시기임에도 이렇게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먼 곳 마다않고 달려와주신 교육생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심판의 사명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통해 심판의 권위가 존중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올 한 해도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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