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3.24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8472
발행일: 2025/02/17  국제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김운용컵 뉴욕오픈 태권도대회’개최!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서 16개국 1,000 여 명 참석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가 지난 2월 9일(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퀸즈 플러싱에서 ‘김운용컵 뉴욕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운용컵 뉴욕오픈 태권도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1,000 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됐다.

뉴욕 김정진 지부장은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린 김운용컵에 많이 참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뉴욕에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가 3년 안에 국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최재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해 주신 뉴욕 지부 김정진 지부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김운용 초대 위원장님의 유지를 받들고 태권도 교육과 문화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의 가치를 널지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태권도를 문화적 가치로 유네스코 등재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태권도 정신이 이곳 뉴욕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진: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들과 김민선 뉴욕 이민사박물관 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대회가 끝난뒤 최재춘 위원장과 사무국 직원들은 故김운용 초대위원장님의 며느리인 김민선(현 뉴욕 이민사박물관 관장, 전 뉴욕한인회장)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아 대화를 나눴으며 앞으로 김운용컵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마치며 “김운용컵 뉴욕 오픈은 2026년 3월 7일 2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철저히 준비해 더욱 완벽한 대회로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태권도진흥재단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개혁 반대 구성원, 알고보니 협회 지원금을 회장 쌈짓돈처럼… “실태 조사 필수”
사단법인 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제10회 계룡대회’ 대만방문 홍보활동 펼쳐
‘2025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활동 본격화
대한태권도협회, AI 기반 태권도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한류 원조 ‘초기 정부파견 태권도 사범’, 태권도원 찾아
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랭킹 포인트 적용 주기 변경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2025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 1일차 경기 성료..새로운 주역 등장
[알림] 본지 문성규 회장,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회장 취임식 개최
태권도진흥재단,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
명예회장 송희원, 회장 문성규, 부회장 김영근, 대표 박성철, 발행인 겸 편집인 박윤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겸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나미
본사 :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거북골로 14길 53
등록번호 : 서울, 아03096
등록일자: 2015년 8월 12일
발행일자: 2000년 4월 10일
본사 Tel. 02-352-7052
편집부 Tel: 02-352-7052 Fax : 02-304-7052 메일: tkdtimes@hanmail.net
Copyright ⓒ since 2000 TKDCNN,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