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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07/18  태권도CNN
올해 첫 금 ‘기분좋다’

지난 14일 끝난 제26회 서울특별시 초,중,고등부 개인선수권 태권도대회에서 고등부 라이트급에서 우승한 성동고등학교(교장 이기용) 강상하 선수는 올해 첫 금메달의 짜릿한 감격을 누렸다.
성동고 강상하 선수와 아버지 강주원(해동용체육관) 관장

아버지인 강주원 관장(해동용체육관)의 영향으로 8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 지난 시장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동생인 강상령(성내중, 웰터급) 선수도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내성적이면서 말이 없고 작은 변화에도 긴장을 잘 하는 성격탓에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김광섭 태권도부 부장과 임승찬 감독, 이광훈 코치 등 지도자들은 ‘차분하게 임하라’는 주문을 매 시합마다 빠지지 않고 했다.
이런 주문이 이번 대회에는 잘 통했는지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김재중(창동고)을 준결승에서 만났지만, 무난히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우승이지만, 뚜렷한 소감도 밝히지 않고, 단지 “기분좋다”라고만 말했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다시 오는 22일부터 제41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이미 참가인원이 1,68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남고부 라이트급에만 95명이 참가접수를 마쳤다.
다음 대회의 각오를 묻자, “(자신이 포함된)조가 경쟁이 치열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같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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