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는 지난 2월14일~15일(양일간) '생명의 땅'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09년 전남태권도협회 관장 연수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조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근면,보은의 상징인 기축년을 맞이해 재미있는 태권도, 발전이 있는 태권도, 보람찬 태권도, 미래가 있는 태권도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정신무장이 재정비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얼 "제8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은 전남태권도 협회가 화합하여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며 "더욱 모범적인 협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지원사업 이종천 책임연구원과 입관식을 통한 수련생 관리방안 강사 황보선, 태권도장 성장시키기 강사 최중구, 성인수련생 확보 방안과 유지방법 강사 신창섭, 연간관원모집및 관리방안 강사 박기상, 품새보수교육 강사 김경찬 등이 초빙돼 열성적인으로 교육이였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기사제공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양회락>